2019년 2월 24일 일요일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 






저는  결혼 6년차의 30대 주부 입니다. 알딸딸 아이 셋을 둔 아주 행복한 전업주부입니다. 가끔씩 남편일 봐주면서 지내는 일상이 제겐 다 소중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올 겨울 여행을 비행기 타는 대신 정선으로 가자는 제의를 조심스럽게 꺼내더군요. 것도 우리 부부끼리만요. ~~오잉?~~ 이게 뭔 소리일까?  하룻밤을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도둑질 늦게배우면 날새는 부작용이 있다'라는 옛말을 생각하며 방법은 하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럼 도둑질도 일찍 가르쳐 빨리 손씻게 하자!!!  나름 요렇게 결론을 내리긴 했지만서도 해피앤딩으로 마무리를 하기까지의 예상비용을 얼마를 잡아야 할런지... 제 생각 자체가 위험 천만이라 말하실 테지만 저는 나름 이렇게도 생각 합니다. 

1. 남자들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어한다. 것도 속여가며 하는걸 더 스릴있어 한다.
2. 남자들 자기가 번 돈이니까 내맘대로 해도 상관 없다고 치부를 하는 경향이 있다.
3. 남자들 호기심 발동하면 풀릴때까지는 고것이 해결이 안된다.
4. 남자들 열심히 일하는 사람 일수록 노는 것도 열심이다. 한마디로 끝을 봐야 직성 풀린다.
5. 남자들 처자식 무서워 한다. 가정이 소중하다는건 누구나 알지만 과연 울 신랑은 그 정도가 어디까지 일까? 걍 최고라고 혼자 생각하고 결론 내렸다.

위와 같은 남자들의 속성이 말린다고만 해결 안되리라 생각하고 나 모르게 갔다오게 하느니 차라리 같이 가서 뽕을 빼자!!!   지금의 신랑은 호기심 발동 단계인데요.. 카지노 정떨어지게 하는 노하우를 조언해 주세요...
예를 들어서 룰렛으로 맛배기 해서 바카라로 본전 잡고 본격적으로 블랙잭으로 한 달 수입 황창 날리면  뭐 카지노 다신 안가고 싶다!!! 이렇게요...
아 그리고 강원랜드 여자 딜러 무지 이쁘다던데요. 남자들 이쁜 여자나 호감가는 여자 앞에서는 좀 잘나 보이고 싶어 하잖아요. 그게 중독성향을 더 부추기는 요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에 대한 대처 방법 뭐 없을까요?

참고로 결혼 전에 울 신랑 경마장하고 경품 오락실 데리고 가서 3개월동안 중독 성향 보이다가  완전히 아듀 했네요..
지금 생각해도 그건 참으로 잘 한 처신인 듯 합니다. 일단 가면 하고 싶어하는은 만큼 다 하게 해줬어요. 현금 서비스 받아다 주며 아주 원 없이요. 20대에 돈이 있으면 얼마나 있었겠어요. 지금 생각하면 적은 돈으로 버릇 잡은거라 합리화 해봅니다. 

선배고수님들 아이 셋을 낳은 애국자 부부 귀엽게 생각해서 올겨울 카지노여행 전략좀 짜주세요. 저희는 카지노는 첨이라 겜 방법도 잘 몰라요... 포카. 훌라.머신카드게임정도밖에 몰라요.

그리고 악플은 삼가해 주세요. 여린 마음에 상처가 된답니다.






★ 원문보기 - http://bitly.kr/M861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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